지엠대우(GM Daewoo)는 사명을 지엠코리아(GM Korea)로 변경하기로 결정한 후, 이제 자사의 자동차가 지엠대우가 아닌 쉐보레(Chevrolet) 브랜드로 판매된다는 것을 널리 홍보하고자 했습니다. 지엠코리아는 타겟 고객에게 접근하기 위해 높이 25미터, 폭 50미터에 달하는 대형 배너로 빌딩을 래핑했습니다.
한달 간의 홍보를 위해 선택된 이 건물은 서울의 상업 지역 중심부에 있는 유동 인구가 매우 많은 대치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유리 외벽에 붙이면서도 건물 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이미지가 보이지 않도록 쉽게 제거 가능한 원웨이 비전 그래픽을 제공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지엠코리아의 컨버터와 협력하여 에이버리데니슨 코리아는 에이버리 MPI 3709 천공 윈도우 필름에 디자인을 인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 결과, 건물의 입주자에게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행인들의 눈길을 효과적으로 사로잡는 눈에 띄는 강렬한 실외 그래픽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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