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버리데니슨에서 래핑한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빠른 스포츠카인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은 2010년 11월 2~5일에 개최된 라스베이거스 SEMA 박람회에서 웅장하고 화려한 멋으로 단연 돋보였습니다.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는 세계 최대의 특수 자동차 장비 박람회입니다. 

뛰어난 마감 처리를 위해 에이버리 MPI 1005 Super Cast Easy Apply RS는 차량 래핑을 전문으로 하는 댈러스 소재 그래픽 회사인 스킨즈랩(SkinzWraps)에서 Epson Stylus Pro GS6000에 인쇄했습니다. 이 필름의 뛰어난 인쇄 성능 덕분에 디자이너는 선명하고 강렬한 색상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을 완성하고 래핑을 인쇄하여 자동차에 붙이는 데 단 7일이 소요되었습니다. 2개 좌석이 있는 부가티 베이론은 1,001마력의 16 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엔진과 AWD를 통한 7단 트랜스미션 덕분에 최고 407km/h까지 낼 수 있고 연료를 완전히 소진할 때까지 이 속도를 최대 12분까지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새로운 트렌드와 멋지게 래핑된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보기 위해 SEMA로 몰려듭니다. SEMA는 독특한 래핑으로 튜닝된 희소성있는 자동차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베이론의 가격은 주문에 따라 미화 180만 달러에서 335만 달러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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