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회사, 하나의 팀
최근 인수 과정을 마무리한 에이버리데니슨은 MACTAC 유럽을 비롯한 중국 및 싱가포르 팀과 합병되었습니다. 이중 브랜드 전략을기반으로, 시장에서 이 두 브랜드는 서로 차별성을 유지하면서 하나의 회사 및 하나의 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 확장된 이 구조는 향상된 솔루션 및 제조 기술, 폭넓은 시장, 그리고 새로운 제품 및 고객 확보와 더불어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힘을 합치고 가치를 더하다
MACTAC 유럽 인수로서 벨기에 수와니의 공장과 함께 유럽 전역에 걸쳐 배송센터가 여럿 추가되면서 에이버리데니슨의 글로벌 활동 범위가 더욱 넓어졌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회사의 제조 수용력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합 기술의 확장으로 에이버리데니슨은 혁신적인 제품을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고객의 신제품 요구를 충족하며 사업 증진에 더욱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MACTAC은 전에도 에이버리데니슨과 동일한품질 및 고객서비스에 포커스를 두었기 때문에 그 가치를 확장된 팀 내에서 함께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변화 없는 근무환경에 즐거움까지 더해지다
제조 및 판매시장을 넓히는 동시에, MACTAC 유럽의 인수로 인해 그래픽 및 산업테이프 시장에서 에이버리데니슨의 입지는 훨씬 강력해졌습니다. 따라서 교차판매와 기술의 글로벌 기회에 활발히 출자할 예정입니다. 전반적으로, 기술 및 제조 노하우의 결합으로 업계 및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에이버리데니슨은 사업장 내에서의 직원 안전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이는 합병 이후에도 변화 없을 것입니다. 전직원, 시설 및 사업영역에서의 무사고 달성은 항상 우선순위로 남을 것입니다.
12개월의 통합과정의 시작단계로, 에이버리데니슨과 MACTAC 모두 아직은 경영에 있어서 큰 변화 없이 2016년을 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훨씬 더 밝고 활기찬 미래가 기대되며, 시장에서 가장 각광받는 두 브랜드의 합병으로 더욱 강력해진 이미지를 구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