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에이버리데니슨 그래픽 솔루션 팀은 지난 7월에 MPI 1105를 런칭하였습니다. 이 울트라 컨포머블 필름에 적절한 인쇄만 한다면 적용 범위가 매우 다양하겠다는 것은 진작 알고 있었지만 래핑 기술자들이 실제로 사용을 시작해보니 그 가능성과 활용도가 더욱 높아 훌륭한 작품이 탄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의 ECD Customs는 인기 높은 은하계 디자인의 래핑 제품을 트럭에 적용하였습니다. MPI 1105를 사용하여 하늘색, 파란색, 짙은 보라색, 검정색 등 은하계의 모든 색상이 하나의 래핑 필름에 구현 되었습니다. 필름의 명확한 인쇄 성능으로 뚜렷한 표현이 가능했습니다.
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ECD Customs와 달리, Wrap Institute의 Justin Pate는 황야에서 컨셉을 얻었습니다. Pate는 MPI 1105를 사용하여 마치 천연 나무의 결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또다시 에이버리데니슨 래핑 필름은 훌륭한 밀착력과 탁월한 인쇄 퀄리티를 증명하였습니다.
개인 차량 물론 MPI 1105로 멋지게 꾸밀 수 있겠지만 상업용 차량 또한 이 제품으로 완전히 재탄생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텍사스 Round Rock에 위치한 Diamond Graphix는 대형 견인 트럭에 다양한 밝은 색상의 래핑으로 회사의 로고를 찍어 브랜드 이미지를 매우 강력하게 전달하였습니다.
MPI 1105가 차량에 매우 적합하긴 하지만 그 외에도 더욱 폭넓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